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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외계층에 온정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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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외계층에 온정 잇따라
  • 양평/ 홍문식기자
  • 승인 2018.02.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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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양평지사·정금F&C등
불우이웃에 성금·성품 기탁

▲㈜정금 F&C는 수년간 자체개발을 통해 개발한 즉석조리식품 1200개 약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경기도 양평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의 반가운 소식들이 곳곳에서 줄을 이었다.


 지난 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회장 전경복)회원들이 양평군수 집무실을 방문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백미 1340kg 약3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양평군 양봉연구회(회장 문필수)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는데 약소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지사장 채준수)에서는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정금 F&C(정창교 대표)에서는 수년간 자체개발을 통해 개발한 ‘양평서울 컵해장국’과 ‘양평서울 직화해장국밥’ 등 즉석조리식품 1200개 약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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