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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다문화가정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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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다문화가정 수호천사’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18.03.02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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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 현판식
“사회참여 활성화에 대학이 중추역할”
베트남·일본 등 국가별 이용자도 참석

 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는 최근 전남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센터장 손경화) ‘법인 청암대학교 이전 현판식’을 가졌다.


 특히 베트남·일본 등의 국가별 이용자도 함께 자리해 행사장을 한층 빛내어 주었다.
 거점센터는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에 1개 소를 두고 있으며, 전남지역 22개 시·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지원 및 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 전남거점센터를 위탁받은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사회 참여 및 교류에 우수한 실적과 사업역량을 인정받아 지정받게 되었다.


 전남도 허강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전남거점센터가 권역 내 22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중심 허브로 지원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일조, 전남지역 다문화특성화 사업을 개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암대학교 서형원 총장은 “거점센터를 통해 청암대학이 앞장서서 장기적인 다문화가족을 위한 역량강화사업을 지원 하겠다”며 “글로벌시대 다문화수용성을 제고하여 다문화가족 사회참여 활성화에 대학이 중추적인 역할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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