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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관악, 마포 민주당 구청장 출마예정자 과열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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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관악, 마포 민주당 구청장 출마예정자 과열양상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3.06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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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서울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청장 출마예정자가 난립하고 있는 송파구, 관악구, 마포구에서는 치열한 경선전이 예고된다.

자유한국당 소속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3선 재도전을 노리고 있는 보수야당 강세 지역인 송파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의 높은 지지도에 힘입어 여당 출마예정자만 8명에 이른다. ▲김금렬 송파구체비지환수구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김주신 미국 매릴랜드주정부 한국대표부 대표 ▲박성수 송파갑지역위원장 ▲박용모 전 송파구의회 의장 ▲안성화 송파구의회 의장 ▲우창윤 서울시의원 ▲조재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 ▲최조웅 서울시의원 등이다.

마포구에서는 ▲김창수 전 마포구 주민생활국장 ▲유동균 서울시의원, 전 마포구의원 ▲오경환 서울시의원 ▲이봉수 마포구의원 ▲유창복 전 서울시 협치추진단장 ▲서정래 서울시 명예시장(전통상인) ▲황세연 출판사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역 구청장이 가장 먼저 3선 불출마를 선언한 관악구에서는 ▲허기회 서울시의원 ▲박준희 서울시의원 ▲신언근 서울시의원 ▲정경찬 전 관악구청 부구청장 ▲정창교 관악구청 정책실장 등이 도전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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