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용 (61·자유한국당·사진) 전 충남 금산읍장이 12일 군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금산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금용 금산군수 출마자는 군민이 행복하고 발전하는 금산군을 만들기위해 경제 농업 관광 복지 등 10가지항목을 제시했다.
▲금산인삼약초시장을 근본적으로 법적 제도적으로 회복 ▲농업인이 마음놓고 생산을 할수있도록 할 것 ▲군민으로써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 극복 ▲금산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할 것 ▲인삼약초 전통시장을 활성화 할 것 ▲자연마을 진입로와 제2의새마을사업을 할 것 ▲금산 곳곳의 경쟁력있는 역사적 유적이나 공원을 집중개발 할 것 ▲대전과 금산간의 교통체계 개선으로 금산을 쉽게 찾아올수 있도록 할 것 ▲금산을 청정지역으로 명분화하도록 할 것 ▲지역현안사업으로 옥천과군북간 도로소통과 방우리교량등 우선으로 해결할 것 등이다.
또한 군민에 대해 실무경험과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 모든 금산군민들이 군민으로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하고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할 자신이 있기에 금산군수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배경을 선언했다.
이금용 군수출마자는 현재 자유한국당 공천신청을 마친 상태로 같은 자유한국당인 금산군의회 이상헌 의장 군수출마자와 경선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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