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갑지구)가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임승근 예비후보자는 평택시의회 제5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제6대 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제7대 시의회 불출마를 선언했었다.
임 후보자는 “남 달리 평택시가 변화돼야 한다며 발전가능성을 무엇인지 다년간 연구하며 시민의 삶이 윤택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생활하며 평택시의 발전을 바라며 지켜 봐왔다. 그러나 지난 시간동안 평택시민들의 삶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하지만 삼성, LG,사업 확장과 각종 대규모 토목공사, 미군부대의 이전을 바라보며 기대가 컸다고, 발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내 집 앞마당까지 내어주며 살기 좋은 평택을 기다렸다”며 “이에 개발이익은 소수만이 독점하고 정작 평택시민들의 주머니엔 흙먼지만 남아있다며 난개발로 주요 도로망은 마비됐고 무너진 균형발전으로 구도심은 공동화 됐다”고 안타깝게 말했다.
그러면서 임 후보자는 선거공약 1순위는 바로 ‘삶의 질’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질 높은 삶의 질을 높히기 위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 할 수 있는 정책을 바로 여기 평택에서 시민과 함게 실천하려고 이 자리에 서고 시장 출마를 했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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