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꽃 피는 4월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 곳곳을 찾아 다채로운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1일 김학동 소장 등 임직원 3000여 명이 나서 부서별 자매마을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도금부 직원 100여 명과 김학동 소장은 도금부 자매마을인 진상면 지랑마을을 찾아 지역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로변 담장 도색과 마을 입구 정자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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