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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영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 구로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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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영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 구로구청장 출마 선언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4.23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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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구로를 만들겠다”

조규영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25일 구로2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구로구청장 출마기자회견을 갖는다.

조규영 예비후보는 “지금의 구로구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잘 이해하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역동적인 젊은 구청장이 필요한 때”라며 “3번의 서울시의원과 여성 최초 선출직 부의장을 거친 자신이 구로를 책임질 적임자”라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대표공약으로 “난개발로 어지러워진 구로구를 구민 친화형 개발을 통해 구민 모두가 복지·문화·자연을 누릴 수 있는 깨어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도시계획 전반을 재정비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죽어가고 있는 벤쳐단지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NEW디지털단지를 만들어 모두가 찾는 구로구를 만들겠다”며 자신의 공약을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조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서 희망의 구로·역동인 구로·풍요의 구로·축제의 구로라는 4대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조규영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울시립대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박사와 서울시의회 최초 선출직 여성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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