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오존경보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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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오존경보제 시행
  • 백인숙기자
  • 승인 2018.05.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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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 포함 오존경보상황실 운영

- 0.12ppm/h이상 ‘주의보’, 0.3ppm/h이상 ‘경보’, 0.5ppm/h 이상 ‘중대경보’

- 관내 오존경보 발령 시, 아파트, 병원 등 1,786개소 신속 전파

 

 

 

서울 금천구(구청장)가 5월~9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은 산소원자 3개로 이뤄진 산소 동소체로, 대기권 외부에서 태양 자외선을 차단해 지구 생명체를 보호한다.

 

하지만 사람의 생활권에서 오존은 호흡기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 오염물질이기도 하다.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 화합물이 햇빛과 반응을 일으켜서 생성되는 오존은 환경오염물질이며, 오존 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동차 및 유기용제 이용을 자제하고 소각(연소) 행위 등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구는 오존경보제 시행기간동안 토·일요일, 공휴일 포함, 오존경보 발령시 병원, 어린이집, 아파트 등 1786개소에 경보상황을 신속전파하기 위한 오존경보상황실을 운영한다.

 

오존경보 발령기준을 보면 공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h 이상 ‘주의보’, 0.3ppm/h 이상 ‘경보’, 0.5ppm/h 이상 ‘중대경보’로 단계별로 나뉜다.

 

오존 ‘주의보’ 상황에서는 격렬한 운동을 피해야 하며, 호흡기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오존 ‘경보’가 발령되면 건강한 사람도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오존 ‘중대경보’ 시에는 차량 운행제한 및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운영 중단 등 조치가 내려진다.

 

한편 구는 2015년 3회, 2016년 16회, 2017년 8회로 최근 3년간 총27회 오존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오존경보 상황을 알고 싶거나 안내 문자서비스를 받고 싶은 주민은 구 환경과(2627-151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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