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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 신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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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 신설할 것”
  • 남양주/ 김갑진기자
  • 승인 2018.05.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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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장 최현덕 후보는 그동안 모두 6차례에 걸쳐 발전전략, 일자리, 교육, 복지, 생활공감,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발표해왔다.
 최 후보는 교육 분야에 대한 공약에서 특히 장애학생들에 대한 특수학교 신설을 약속했다.
 현재 남양주에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는 경은학교 단 한 곳뿐 이다.
 몸이 불편한 학생들이 학교가 모자라서 1시간 이상 통학하고 있다.
 경기도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1만 9686명에 달하나 이들 중 특수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4318명에 불과하다.
 전국(28.9%) 대비 경기도의 특수학교 배치율도 23.2%로 낮은 상황인데 남양주의 배치율은 14%에 불과해 지나치게 낮다.
 경기도교육청에 강력히 요청해 남양주의 특수교육 여건을 신속히 개선할것과 마이스터고 신설·한국폴리텍대학 유치를 추진한다고 약속했다.
 마이스터고는 중견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전문계 특성화 고등학교로 학비 면제와 기숙사 생활, 실무, 외국어 교육, 대학입시 가산점 부여, 입대시 특기병 복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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