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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 “더 나은 강동구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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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 “더 나은 강동구위해 최선”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05.25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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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통해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허위학력 논란 해명

 

 황인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강동구 제4선거구)는 25일 강동구의회 자료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더 나은 강동구를 위해, 더 좋아지는 성내•둔촌동을 위해 서울시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이 자리에서 “미래지향적인 도시 강동구, 지속가능한 도시 강동구, 사람중심의 도시 강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네거티브로 얻으려는 구시대적 선거운동은 결코 유권자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면서 “저는 오직 구민을 위한, 구민에 의한, 구민의 정책과 예산을 하나둘씩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 후보는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허위학력 의혹과 관련, 학점은행제(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제9조와 학칙 제47조 2 규정)를 통해 지난 2013년 한양대 경영학과에 입학하고, 2015년도에 졸업(학사)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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