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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찾아가는 건강돌보미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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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찾아가는 건강돌보미제 '호응'
  • 광양/ 나영석기자
  • 승인 2018.05.3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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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직무대리 강효석)이 기업체를 대상으로 펼치는 ‘찾아가는 건강돌보미제 사업’에 대한 호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30일 경제자유구역내 물류기업인 범양해무공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돌보미제’ 활동을 폈다고 밝혔다.


 이날 경제청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범양해무공사 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성가롤로병원권역응급의료센터 김철 센터장이 직접 나서 심폐소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을 지도했다.


 김 센터장은 ‘내가 만드는 4분의 기적’이라는 강좌를 통해 심폐소생술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시행할 수 있도록 실습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근로자들의 호응을 샀다.
 광양경제청은 지난 3월부터 기업체를 찾아 응급조치 가운데 가장 중요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펼친 결과 지금까지 16개 업체 530명에게 교육을 이수토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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