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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규 강동구청장 후보 18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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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규 강동구청장 후보 18대 공약 발표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06.11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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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르네상스․생활분야․삶이 다른 강동 등

 임동규 강동구청장 후보(자유한국당)가 새로운 강동을 위한 강동 르네상스 6대 공약, 생활분야 6대 공약, 삶이 다른 강동을 위한 6대 공약 등 강동구를 위한 분야별 18대 공약을 발표하고 반드시 이행할 것을 선언했다.

 

 

 

 

 

임후보는 강동 르네상스 공약에서 “지하철 9호선 조기착공과 8월까지 강일구간 후보노선을 확정노선으로 반드시 확정하겠다.” 고 밝히고 “재건축 재개발 규제완화를 통한 지역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강동 주식회사대표의 마인드로 “암사권 의료관광벨트 조성, 업무단지 신속 추진, 명품전통시장 조성으로 지역경제를 반드시 활성화 하여 진정한 강남4구로 도약 시키겠다.”는 구체적인 구상도 밝혔다.

 

임후보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군복무장병 지원, 주거취약계층 주거 안정 지원, 어르신을 위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구민문화회관 신축, 관내 교통 환경개선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4차 산업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재능개발센터 설립 및 관내 초중고 공기청정기 보급도 취임과 동시에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및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빈틈없는 복지체계 구축과 반려동물을 위한 동물복지 솔루션 구축, 미세먼지 재난수준으로 대응, 안전관련 예산 증액과 구청장 직속 안전콘트롤타워 설치 등 다양한 생활공약도 제시했다.

 

임동규 후보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구청장은 배우는 자리가 아닌 실력을 증명하는 자리”라고 말한 뒤 “가뜩이나 재정자립도도 휘청 이는 상황에서 어설픈 정책으로 구민들의 혈세를 또다시 낭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후보는 “두 번의 서울시의회의장과 국회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50년 기업을 일군 전문경영인의 경륜을 더해 정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예산을 끌어오고 꽉 막힌 강동의 현안을 슬기롭고 신속하게 풀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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