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최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건강정보앱을 통해 공개한 ‘4대 암(대장, 유방, 폐, 위)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남대병원은 4대 암(대장, 유방, 폐, 위) 모두 만점인 100점으로 1등급을 획득해, 암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평가 점수로 인정받았다.
윤성수 병원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환자가 신뢰를 갖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과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병원은 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은 6년 연속, 유방암은 5년 연속, 폐암은 4년 연속, 위암은 3년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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