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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노박래 후보, 서천군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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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노박래 후보, 서천군수 당선
  • 서천/ 노영철기자
  • 승인 2018.06.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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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기업 모두 행복한 서천 반드시 실현”

 6.13지방선거에서 충남 서천군수로 당선된 자유한국당 노박래 후보(사진)가 “장애인들과 청소년등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서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서천, 1천만 관광도시 서천, 풍요로운 농· 어가와 많은 가정이 행복한 서천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번 서천군수 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해 선거 종반까지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치열하게 진행된 결과 노 후보가 12,224표(37,1%)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고,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후보가 10.566표(32%)로 그 뒤를 이었다.


 또 김기웅 후보는 무소속의 한계를 딛고 막판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끝내 극복하지 못하면서 10,189표 (30,9%)로 이번 선거를 마감했다.


 노 당선자는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마지막까지 함께 완주한 유승광 후보와 무소속 김기웅 후보에게도 감사를 드린니다.

 이제는 지역내 다른 이념과 지지성향으로 발생했던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 화합해서 서천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농어가 연소득 1억원 1.000호이상 실현시켜서 경제적으로 안정된 서천을 만들고,임기내 서천군 청사 신축과 한국폴리텍대학도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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