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과수한방과는 최근 자매마을인 화남면 용계리에서 매실 수확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과수한방과 직원 10명은 매실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보다 더 많은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3개 조로 나눠 2000㎡ 정도의 매실 밭에서 매실 수확을 했다.
김기준 용계리장은 “폭설에 이은 이상저온 등 여러 재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과수한방과 직원들이 든든한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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