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자원개발(대표이사 문선식)은 최근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라면 162상자(400만 원 상당)를 미추홀구에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문선식 대표는 “기부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작년 추석부터 1천여만원 상당의 쌀과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안다”며 “기부한 뜻을 되새겨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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