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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상황실에서 안일선 부시장을 비롯한 실‧과장 및 용역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적산권 종합개발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향적산권 종합개발계획 연구용역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기본계획 및 사업추진 방안 등을 논의코져 마련됐다. 조선천도 역사와 지혜의 깨달음으로 건강해지는 역사인문‧생태 치유의 숲, 향적산 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정했다.
향적산 산림생태 보전과 활용, 계룡시민의 여가문화․복지공간, 향적산 역사문화 보전과 활용을 목표로 도입시설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검토한다.
보고회는 향적산 복합휴양단지, 스토리텔링 개발과 이야기 길 조성, 향적산 경관 및 성장관리, 생태 치유 어드벤처 파크조성, 생태 치유 벚꽃 길 조성 및 체험 축제, 향적산 생태건강 신토불이 먹거리 육성, 향한리 문예촌 조성, 주변마을 연계발전 방안 등 개발계획에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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