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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 성일종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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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 성일종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18.08.06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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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최근 의회 간담회장에서 성일종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임재관 의장을 포함한 13명의 시의원과 성일종 국회의원이 함께한 가운데 서산시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건의 및 토론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성일종 의원은 지역구 최서단인 태안군 고남면에서부터 최동단인 서산시 운산면까지 발로 뛰는 민생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날 서산시의회측은 ▲부석면 창리 마리나항 사업시기 조정 ▲천수만 수계 연계관련 준설사업 ▲사기정자지구 시유지 활용방안 ▲전투비행장 소음피해지역 지원방안(이상 가충순 의원)을 건의했다.
 이어 ▲대산지역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안효돈 의원) ▲대산 정밀화학단지 조성(장갑순 의원) ▲해미읍성·순교성지 연계 한옥마을 유치(이수의 의원) ▲서령상가 청년몰 사업 국비 지원(최기정 의원) ▲도로기반시설 확충 지원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이상 안원기 의원)를 건의했다.
 성일종 의원은 “오늘 건의한 내용을 들어보니 시민들을 위해 고심을 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며 “앞으로도 정당을 초월해 동반자로서 협력하고 화합해 지역발전에 함께 이바지하자”고 말했다.
 임재관 의장은 “최근 휴가대신 민생행보를 펼치고 계신 가운데 민생행보의 연장선으로 시의회를 방문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국회나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입법 건의와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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