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항공-해양특성화 한서대 ‘AG 메달사냥’
상태바
항공-해양특성화 한서대 ‘AG 메달사냥’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18.08.15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자카르타팔램방 아시안게임의 정식종목으로 신규 채택된 패러글라이딩과 제트스키에 성공적인 항공·해양 특성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한서대학교가 메달사냥에 나서게 됐다.
이 두 종목의 국가대표 감독으로 한서대의 교수들이 발탁됐다. 한서대 레저해양스포츠학과 최종인 교수가 패러그라이딩 종목의 국가대표 감독으로, 파워보트 전문가인 함도웅 교수가 제트스키 종목의 국가대표 감독으로 발탁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메달이 유력시되는 한서대 학생들이 선수로 참가하게 돼 한서대는 감독과 선수를 모두 배출하게 됐다.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로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장우영 선수는 한서대 레저항공스포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항공정보산업대학원 재학 중이다. 장선수는 여자 정밀, 개인전, 단체전, 크로스컨트리 단체전에 출전하는데 한국은 물론 아시아 랭킹 1위, 세계랭킹 11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금메달을 포함한 복수의 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