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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복지 숨소리까지 듣겠습니다'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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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복지 숨소리까지 듣겠습니다'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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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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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및 외부기관 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복지정책과' 선정 <전국매일/서울>백중현 기자> =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최근 실시한 서울시 및 외부기관 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복지 숨소리까지 듣겠습니다’라는 주제의 우수사례를 발표한 복지정책과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회는 구가 지난해 실시한 사업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고의 사업을 뽑기 위해 마련됐다. 영등포아트홀서 진행된 발표회는 8개 부서와 2개 동 주민센터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50명 직원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이 부여한 사례별 점수를 합산,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우수 인센티브 사업 중 왕중왕은 복지정책과의 ‘복지, 구민의 숨소리까지 듣겠습니다’ 사업이 차지했다. 영등포구의 복지사업은 2013년 서울형 희망복지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복지 일등구로 인정 받은 사업이다. 이날 복지정책과는 다변화되고 날로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맞춰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등포를 위해 희망복지상담실 운영 등 생활밀착형 상담, 사랑나눔 푸드마켓, 꿈더하기 지원센터, 발달장애인 채용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발표로 직원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이 외에 ‘더 많이, 더 좋게’희망일자리 만들기, 감염병 안전지대, 영등포 꽃으로 피다 등 각 부서에서 주민들을 위해 애써온 사업들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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