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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심 농.특산물 직거래 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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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심 농.특산물 직거래 판촉
  • 남원/ 오강식기자
  • 승인 2018.09.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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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시는 ‘춘향애인’ 농산물과 우수 특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 16개소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판촉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추석 직거래장터는 이마트 50개점에서 전북 농산물 특별 판매전을 실시해 남원농산물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 포도와 파프리카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농·특산물 최대 소비지인 수도권의 서울시청 광장, 자매결연도시 구로·서초·강서구청 및 영등포 아파트단지, MBC방송국상암센터, 마포구 도화동, 송파구 오금동에서 춘향애인 농산물과 추어탕, 김부각 등 가공식품, 허브제품, 목기제품, 참예우 한우 등 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도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부천과 안산에서 재)전북 경기·인천 도민회에서 주관하는 직거래장터도 참여해 꿀, 모시송편떡, 한과 등도 판매할 예정이며 세종시 전국 농특산물 판매전과 대전정부청사, 전북도청 삼락장터, 전북혁신도시 지역인재개발원 등 전국 주요도시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남원시 농·특산물 홍보 및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 셋트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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