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15일 성북천 분수마루(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내·외국인이 함께 중남미 국가의 화려하고 자유로운 맛과 멋, 열정적인 라틴의 에너지를 즐길 수 있는 제7회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개최된 제7회 라틴아메리카 축제 개막식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피냐타 퍼포먼스로 행사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피냐타는 중·남미 국가의 축제에 사용되는 과자나 장난감 등을 넣은 종이인형으로, 우리나라의 박 터뜨리기와 유사한 퍼포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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