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예비군 지역대대장(김홍주)은 태풍 피해농가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보성군예비군지역대대는 지난 집중호우 부터 태풍솔릭 피해까지 총20여 일 이상 현장복구를 해왔다.
보성군 벌교읍 낙성마을에 사는 조윤재(71세)농부는 태풍솔릭때 비닐하우스600여 평이 피해를 입어 망연자실하고 있었는데 보성군에서 피해파악을하여 현금450만 원을 지원해주고 쓰러져있는 자재를 군인아저씨들께서 도와주어 다시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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