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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박성호 행정재무위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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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박성호 행정재무위원장 인터뷰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10.11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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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의원들과 지혜를 모으고 토론하며 소관업무를 제대로 챙겨 나가겠다"

재선의원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 강서구의회 박성호(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가양1동, 공항동, 방화1동) 행정재무위원장을 만나 60만 강서구민의 복리증진과 강서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방향에 관한 의견을 들어봤다.

박성호 위원장은 ▲지역상권활성화 대책 수립 ▲미세먼지 없는 강서교육환경 조성 ▲강서구의회 개방 및 소통공간 확대 ▲방화2동 주민센터 신축 이전 및 자치회관 재정비 ▲마곡2중학교 조기 개교 ▲어린이놀이터 및 사각지대 등 CCTV보강 ▲노후 어르신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열정어린 노력을 기울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지역구뿐만 아니라, 강서구의 발전과 60만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구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행정재무위원장의 직무수행에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여러 의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고 토론하며 소관업무를 제대로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정활동에 있어 박위원장은 “주민을 위한 집행부의 좋은 정책은 적극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하고 “다만, 의회의 고유기능인 견제와 감시도 게을리 하지 않겠으며 예산편성, 집행과정을 등을 꼼꼼히 살펴 집행부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등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위원장은 “강서구의 인구가 60만을 넘는 큰 자치단체가 됐으나, 서민들이 많고 복지수요가 많아 국·시비지원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국회의원, 시·구의원들과 집행부가 힘을 모아 예산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며 집행부의 분발을 촉구하기도 했다.

박위원장은 “8대 의회에서 60만 강서구민의 복리증진과 강서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민들의 작은 의견도 경청하고, 찾아오는 민원인을 위한 응대에도 모든 정성을 쏟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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