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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정음 신곡 ‘당신이 딱 이야’ 인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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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정음 신곡 ‘당신이 딱 이야’ 인기 급등
  • 김윤미기자
  • 승인 2018.11.01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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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곡 취입 가수로 바쁜 시간 보내며 ‘사랑의 밥차’ 등 재능 기부에도 앞장

▲ 작곡가 겸 가수 정음


<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 스타급 반열에 오른 작곡가 겸 가수 정음이 내놓은 신곡  ‘당신이 딱 이야(인생2막1장)’ 인기가 급등하고 있다.

가수 정음의 구수한 음색과 경쾌한 멜로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장년층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랫말이 예사롭지 않은 인기의 비결이다.

신곡  ‘당신이 딱이야’ 는 노랫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년층과 함께 살아온 청년들이 자신들의 인생 선배에게 직접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정년이 다가오는 퇴직예정자, 아직 일 할 수 있는 나이지만 뜻하지 않은 실패로 인해 좌절에 빠진 장년층들에게 청년들이 미래 희망을 전달하는 스토리로 꾸며진 노랫말은 특히 100세 시대를 맞아 누구나 인생 2막을 준비해야 하는 현 시대 상황과도 어우러진다.

작곡가 겸 가수 정음은 그동안 ‘변산아 격포야’, ‘소중한사람’ 등에 이어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중저음과 고음의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고유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탁월한 작곡, 보컬실력으로 신곡 취입가수로도 바쁜 시간을 보내온 정음은 실력파가수들의 신곡상담 요청도 많다. 이중 에는 가수 김유라 씨가 올 가을 부터 방송에 들어간 '있어도 없어도'가 지상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대한적십자사의 홍보대사도 맡고 있는 정음은 ‘사랑의 밥차’에서도 변함없이 봉사하고 있고, 국내 성인가요 히트곡 제조기 작사가로 잘 알려진 김병걸 선생의 ‘내가 나에게’를 작곡했다.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 강진의 '달도 밝은데' 를 작곡한 김상길 작곡가의 여러곡을 정음이 직접 작곡하기도 했으며, 휴게소, 인터넷몰에도 각종 옴니버스음반으로 출시되고 있다.

한편 정음은 마포종점, 물레방아도는데, 덕수궁돌담길 등을 작사한 천재 작사가 고 정두수 선생의 유작인 ‘자존심’, ‘작심삼일’, ‘섬진강19번도로’등도 마지막 제자인 작사가 홍다희 씨와 함께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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