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는 최근 총장실에서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 ‘하나장학생’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갖고 정진하는 인재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매년 ‘하나장학생’을 선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하나금융나눔재단을 대표해 KEB하나은행 광양지점 김경현 지점장이 간호학과 3학년 박지영 학생에게 장학금(100만 원)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KEB하나은행 김경현 광양지점장은 “청암대학교에서 하나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어, 간호사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암대 서형원 총장은 “청암대학교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서 많은 지원과 협조해 주신 하나금융나눔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미래사회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청암대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