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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혜숙 광진구청장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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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혜숙 광진구청장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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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1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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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전혜숙 광진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5일 광진구 중곡동 사무실에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국회의원과 구민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맘(MOM) 편한 광진’,‘착한 성장이 있는 광진’이라는 주제 아래 개최됐다.개소식에는 손학규 전 대표,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을 비롯하여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여성위원장, 우윤근 의원, 이찬열 의원, 서종표 전 의원, 장세환 전 의원, 최영희 전 의원, 유선호 전 의원, 김유정 전 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은 물론 송태호 전 문화부 장관, 김동건 전 서울지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한길 당대표를 대신해 김성수 광진갑 사무국장과 추미애 의원을 대신하여 김재형 광진을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끝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박래학 서울시의원, 김수범, 지경원 등 지방의원들과 오금진 문화원장, 박도현 전 상공회장, 김석회 현 상공회장, 김홍점 새마을지회장 등 직능단체 대표들과 동 주민자치위원장들도 다수 참가했다.손학규 전 대표는 축사에서 “전혜숙 후보는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이 이겨내는 의지의 여성”이라며 “사람에 대한 깊은 사랑을 바탕으로 큰 뜻을 품고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고통과 싸우고 아픔을 이겨내는 속 깊은 사람”이라며 “광진구에서 전혜숙 후보가 국민과 구민의 뜻을 받드는 진정한 새정치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혜숙 광진구청장 예비후보는“구민들이 노력한 만큼 행복이 돌아와야 한다”며 “내가 살고, 우리 미래가 살아갈 광진구를 살기 좋고 ‘맘이 편한 광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전 예비후보는 “아차산 유적정비, 고구려역사문화체험관 등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예산을 확보한 경험이 있다”며 “구민들의 불편인 주차난 해소, 아차산 지역일대 문화관광벨트화, 한강변 조성 등 광진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정책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 행사 중간에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부당하게 공천 박탈을 당했지만 그래도 당시 민주통합당은 어머니의 자궁과 같다라고 하면서 민주당을 떠나지 않겠다는 전혜숙 예비후보의 홍보 영상물이 상영되면서 후보를 비롯한 일부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개소식의 마지막 순서로는 구민들의 염원과 소통을 상징하는 ‘희망나무’를 전혜숙 후보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희망나무는 광진구청장 후보에게 보내는 주민들의 바램과 요구사항을 담은 상징물로 구민들과 소통하고 약속을 지키는 구청장이 되어달라는 당부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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