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북평면 북평3리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이 준공됐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19일 북평3리 노인회 주관으로 경로당에서 최승준 군수를 비롯한 초청인사,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경로당은 사업비 총 2억 2000만 원이 투입돼 부지 525㎡에 연면적 98.44㎡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 1층 건물로 방과 거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