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은 최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지역의 문화예술계 인사 및 안산의 교통, 안전, 복지,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첫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안정적이고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을 선출했다.
양근서 위원장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안산의 대표적인 브랜드로서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15회째 맞는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