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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장 후보 전ㆍ현직 구청장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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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장 후보 전ㆍ현직 구청장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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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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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금천구청장 후보로 차성수(57) 현 구청장이 선출되면서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 한인수(68) 전 금천구청장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새정치민주연합 금천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돼 차성수 후보가 59.46%로 최병순 25.27%, 정영모 15.32%후보 보다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반면,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새누리당 금천구청장 후보는 몇몇 예비후보자들의 경선 보이콧 등으로 인해 단수후보로 등록한 한인수 전 금천구청장이 우여곡절 끝에 확정됐다.(전)노무현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현)금천구청장 차성수 후보는 그동안 ‘구민우선, 사람중심’ 기치 아래, 복지와 교육에 행정력을 집중해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의 성적향상도가 서울 자치구 중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군부대 부지 개발사업 등 지역개발에 힘써왔다.차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게 되면 대형병원 유치 성공 및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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