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에게 진정 힘이되는 정의로운 의회 위해 최선”
서울 초구의회 안종숙 의장(오른쪽)은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터넷언론인연대 창립 1주년 행사에서 2018 IJC 지역의정발전 공로패를 수상했다.
제8대 서초구의회에서 개원 이래 최초로 여성이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의장에 당선된 안종숙의장은 ‘이웃집 구의원’이라는 모토로 누구나 편하게 찾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한 실력파다.
장애인과 여성 등 약자를 주로 대변해왔고 조례 제·개정은 물론, 토론회 개최, 중학교 개교 등 난제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가를 인정받아 서울 25개 자치구 의장 중 유일하게 ‘지역의정발전 공로패’를 받았다.
안종숙 의장은 “먼저 든든하게 뒷받침해주신 동료의원과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며 “구민에게 진정 힘이되는 정의로운 의회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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