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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청년에서 장년층까지 다양한 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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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청년에서 장년층까지 다양한 일자리사업 추진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19.01.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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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기존 근로자의 장기재직과 소득활동을 돕고 청, 장년층의 고용확대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벌인다.


29억여 원을 들여 △일자리 안심공제사업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 사업 △준 고령자 인턴채용 지원 등으로 5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일자리 안심공제사업은 근로자의 임금수준 개선과 실직 또는 퇴직을 대비, 생활보장 강화로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돕는 것으로 5년간 공제가입 근로자 1명당 매월20만원씩 지원, 기업과 근로자 각각 15만원씩 적립해 5년 후 3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며 모집인원은 358명이다.


1월 2일부터 기업 또는 근로자가 사회적경제과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 사업은 만15세 이상 만64세의 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지원금을 주는 사업으로 2018년까지 추진하던 청‧장년 일자리 보조금지원사업의 지원범위를 늘리고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한 사람에 월10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하며 지원인원은 101명이고 상시근로자 5명 이상 300명 미만으로 자산총액 5천억원이하, 강원도에서 2년 이상 고용유지 경력이 있는 업체가 대상이다.


1월 3일~ 23일까지 시청 사회적경제과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준, 고령자 인턴채용 지원 사업은 도내 50세 이상 미취업자를 인턴으로 신규 채용하면 지원금을 주는 사업으로 기업 당 3명까지 3개월간 1인당 월 8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총 지원인원은 50명이고 1월 3일~ 31일까지 사회적경제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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