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관상동맥 조영술 年 2000례 시행
상태바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관상동맥 조영술 年 2000례 시행
  • 김순남기자
  • 승인 2019.01.10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심장내과는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 연 2000례를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을 시작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건수는 3만2000례다.
 분당차병원은 심혈관 중재시술인증기관으로 11명의 심장내과 전문의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있다.
 또한 급성환자를 위한 심혈관중환자실을 운영, 시술 후 환자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게 치료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심장내과는 관상동맥 혈관 내 초음파(IVUS)나 관상동맥 내 압력측정술(FFR) 등 최첨단기술을 이용해 정확도 높은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체시술의 90%이상이 요골동맥을 통한 우회술로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시술 후 혈관합병증을 최소화 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흉부외과 의료진과 협진을 통해 응급시 관상동맥우회로 술로 정확도 높은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분당차병원은 말초혈관중재시술, 부정맥시술 등 심혈관중재술 뿐만 아니라 2015년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을 도입해 경기남부지역 심혈관질환의 진료 및 연구에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