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공동체지원국 5개 원안가결
상태바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공동체지원국 5개 원안가결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1.22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1일 제241회 임시회를 열고 공동체지원국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고 올해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5개 원안 가결했다.

대전시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및 지원조례안, 대전광역시 민주시민교육 조례안, 대전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시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등 원안 가결했다.

손희역 위원은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한 질의에서 “4개소만을 설치해 잡음이 생기게 하지말고 자치구 5군데에 모두 설치하여 잡음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을 제기하고, 청년취업희망카드에 대한 질의에서 “청년취업희망카드를 활용하여 대전청년들이 대전에서 교육을 받고 대전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윤종명 위원은 대전외국인 학교 사용허가 기간 변경에 대한 질의에서 “외국인학교 학생수가 감소하는 건에 대해 질의하며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외국인학교 운영이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외국투자유치 등을 적극 추진하여 외국인 학생수가 감소하는 방안 등을 마련해 학교운영에 문제점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주장했다.

채계순 위원은 대전시에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서 노력해온 건에 대한 질의에서 “작은도서관, 마을미디어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마을공동체 사업이 성공할 것“이라며 ”타 국소관 업무라하여 소홀하지 말고 협업을 하여 마을공동체를 효율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에 있어 교육시설에 가서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육아기 부모님 및 장애인들이 온라인 강좌 등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윤종명 위원은 “민선7기에 공동체지원국을 신설하여 직원들이 업무파악 하는데 다소 어려울 수 있고, 업무파악이 되려하면 인사로 자리이동이 된다“며 대전시민을 위해 인사이동을 최소화하고 우리시민들이 공동체 형성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