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기상청장은 홍성기상대를 방문해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안전한 나라, 안심하는 국민, 국민 중심의 기상·지진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국립 서해안기후대기센터 건립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후 건립 예정부지를 돌아보고 기상·기후 과학문화 확산과 이해증진으로 재해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체험교육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제공함으로써 미래 인재육성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올해 첫 번째로 서해상에서 기상항공기를 이용해 실시하는 인공강우 실험을 참관하기 위해 군산항에서 기상1호에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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