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31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용산지회장, 부회장 및 중앙희망나눔 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의회’ 명의로 용산구의회 의장이 전달했다.
김정재 의장은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인도주의 정신으로 구호활동과 사회봉사활동 및 국제협력사업 등에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번 적십자 회비 모금에 우리 구민들도 적극 동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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