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반드시 적화 아닌 평화통일로 이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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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반드시 적화 아닌 평화통일로 이룩해야”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19.02.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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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대표주자로 나선 황교안(전 국무총리)후보는 지난 13일 서산성일종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한국당 당직자와 지지자들 앞에서 “북한과의 대화는 퍼 주기식이 아닌 국제사회와 공조된 제재 속에 핵 도발을 막아내야 하며 한반도평화를 위해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목적이 있는 대화가 필요하며 통일은 반드시 적화가 아닌 평화통일을 이룩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우리나라는 한때 국민소득이 50불밖에 되지 않았으나 현재 3만 불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일으킨 것은 ‘자유한국당’ 우리가 한 것이다. 우리가 세운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을 지금 이 정부가 망가트리고 있다. 안보가 불안하기 짝이 없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면서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하나 돼서 지금 무너지는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황 후보는 “우리에겐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분열만 없다면 이기는 선거를 할 수 있는 정당이 바로 ‘한국당’이다. 비록 우리가 지난 선거에서는 졌지만 바뀐 것은 하나도 없다. 이제 단합하고 통합만 하면 된다. 우리 모두 하나 돼서 이 정부의 폭정을 가로막고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회복해 다음 총선에서 압승 할 수 있도록 본인(황 전총리)이 앞장서겠으며 반드시 여세를 몰아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도록 제가 목숨을 걸고 나아가도록 결의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북정책에 대한 즉석 질문에서 황 후보는 “한국당이 추구하는 대북정책 통일방향은 평화적 한반도 통일이다. 우리가 핵을 머리에 이고 통일을 할 수는 없다. 우리는 그동안 제재 할 때는 제재하고 대화 할 때는 대화하는 상황에 맞는 대북정책을 지향해야 한다”며 “지금 북한과의 남북대화도 사실은 국제사회의 제재국면이 지속되면서 북한이 견딜 수 없어서 대화에 나왔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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