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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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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마쳐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2.15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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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8일, 1월 30일, 2월 13일, 2월 15일 4일 간 의견 수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송파구병)이 지역별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각각 ▲마천1동·2동·거여1동 ▲거여2동·위례동·장지동 ▲가락2동·문정1동 ▲오금동·가락본동 등 4개 권역별로 개최됐으며, 매회 학부모·어르신·청년 등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남인순 의원은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를 ‘송파ITC보안산업클러스터’로 개발 확정했으며 ▲위례선 트램을 공공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고 ▲위례서로 임시도로 개설 및 미군기지 반환절차를 조기이행토록 했으며 ▲성동구치소 부지 복합문화시설을 차질 없이 유치하고자 노력하는 등 행정안전부장관·국토교통부장관·문화체육관광부장관·교육부장관·서울시장·서울시교육감 등을 면담해 산적한 송파 현안을 하나씩 해결해왔다.  특히 송파발전을 위해 매년 행정안전부·서울특별시·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교육·복지·공원·생활체육 환경 개선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점을 자세히 보고했다.  

남인순 의원은 20대 국회 등원이후 현재까지 총 126건의 법률안과 2건의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 중 약 39%인 49건의 법안이 본회의에 통과되는 등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위한 입법 활동을 펼친 점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남인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률안 중에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 ▲민주시민교육법안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안 ▲사회서비스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방과후 아동청소년 돌봄법안 ▲성별에 의한 차별・성희롱 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안 등 6건의 제정법률안과, ▲건강가정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 ▲입양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전부개정법률안이 포함돼있다.

남 의원은 “이번 4차례의 의정보고회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지역과 의정활동의 정책결정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송파발전을 앞당기고 다함께 잘 사는 송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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