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유승희 국회의원, 18일부터 의정보고회 개최
상태바
유승희 국회의원, 18일부터 의정보고회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2.18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열흘간 성북갑 지역 11개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개최…20대 국회 의정성과 보고 및 민생 청취

서울 성북갑 지역위원장인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3선ㆍ기획재정위원회)이 18일부터 열흘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의정보고회는 성북갑 지역 11개동(성북‧삼선‧보문‧동선‧안암‧돈암2‧정릉1‧2‧3‧4‧길음1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개최되며, 성북갑 주민들과 해당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승희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20대 국회 의정성과와 지역구 활동을 지역주민 및 당원들에게 보고하고,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김춘례, 최정순 서울시의원,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 안향자, 한신, 이광남, 양순임, 윤정자, 김우섭, 최근용 성북구 의원 등이 동별 의정보고회에서 사회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유승희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2018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NGO모니터단·더불어민주당·쿠키뉴스)을 차지하며 소득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해 ‘기본소득전도사’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유승희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새로이 성북의 일꾼으로 당선된 시‧구의원들과 그간의 성과를 함께 보고하게 돼 더욱 뜻깊은 자리”라며 “한 두 번의 대형 의정보고회가 아니라 각 동별로 주민들 한 분 한 분을 만나 뵙고 민생문제를 듣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