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경화동 내 도로교통망 개선을 위해 경화동 조천빌라 옆 도시계획도로(소로2-73호선) 개설사업을 준공해 25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경화동 조천빌라 옆 도시계획도로(소로2-73호선) 개설사업은 경화동 더샵아파트 와 창조빌라를 직선으로 잇는 총연장 180m, 너비 8m의 도로개설사업으로 총사업비 9억5천만 원이 투입됐다.
해당 도로는 경화동 내 가로 도로망을 잇는 보조간선도로로서 장기간 요구되어온 주민들의 숙원 해소와 함께 교통량 분산, 우회노선 단축 등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행됐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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