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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유성구갑 의정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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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유성구갑 의정보고회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3.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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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래 의원은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유성구갑 의정보고회를 26일부터 27일까지 유성문화원, 진       잠새마을금고, 유성구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하경옥 유성구의회 의장,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 이재웅 유성문화원장, 오유균 유성신협이사장, 이재하 유성관광협회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지역주민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 국회의장 정세균 의원과 전 국회부의장 박병석 의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정책위의장, 허태정 대전시장 등은 영상축사를 했다.

    조승래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지난해 노은초 급식실 개선 등 유성구갑 지역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0억 5천여 만원을 확보했고, 도안신도시 서남4중·친수2초 설립 확정을 위해 앞장섰다.

     이어 계명어린이 공원 등 3개 관내 어린이공원 시설개선 및 정비 사업 관련 예산 7억 5천여 만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하여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음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삶의질 향상과 안전을 위해 유성천 전용 보도교설치(8억원), 폭우 피해지역 정비사업(10억원), 노은농수산물시장 주변보도정비(4억원), 진잠가로경관 정비(2억원), 생활안전안심벨 설치(0.9억원)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40억), 유성세동~계룡신도안 광역도로 개설(60억원), 대전경찰견훈련시설 진입도로, 방음벽, 오폐수처리시설보강(12억2천9백만원) 등 지역현안과 관련한 올해 정부 예산안 반영 성과를 보고 했다.

     특히 대전교도소 이전, 유성온천관광지구의 제2의 도약, 궁동~어은동 일대 스타트업파크 혁신창업생태계 조성,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 예타 통과, 성북동 일원 산림휴양관광교육특구(가칭) 조성,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마스터플렌 수립과 관련한 올해 국비확보 상황과 진행과정 등을 설명했다.

     대전시와 유성구 발전을 위한 핵심 성장동력의 기반 마련 성과에 중점을 두고 의정보고회를 진행했다.

     조 의원은 현재까지 54건의 대표법안발의를 했고 그중 18건이 본회의 통과를 했으며 지난해 국정과제 및 민생과 관련한 총 24회의 토론회, 간담회,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초선의원으로서 성과를 올리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지역구민의 성원과 격려가 있   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민생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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