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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제246회 임시회 구정질문 통해 다양한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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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제246회 임시회 구정질문 통해 다양한 의견 제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3.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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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5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구정질문에 나선 의원은 이현미 의원, 설혜영 의원, 최병산 의원, 고진숙 의원, 오천진 의원이며 총 20건의 질문을 통해 구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질의는 이현미 의원이 ▲용산구 교육경비보조금의 예산확대와 지원대상 사업에 대한 전환과 관련해 질문했고 ▲이태원로 보행환경 개선 및 노후보도 정비공사와 관련해 답변을 요구했다.

설혜영 의원은 ▲용산구의 체계적인 치매관리 사업방안과 ▲한남뉴타운지역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체육지원방안, ▲용산구청 유휴공간을 활용한 팝업놀이터 사업, ▲열린육아방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마련 ▲유엔사부지 개발로 인한 주민 피해방지 대책과 ▲민간위탁업체의 노동관계법 준수를 위한 대책 ▲장애인휠체어 수리지원 사업의 확대에 대한 구청의 답변을 요청했다.

최병산 의원은 ▲친환경 급식과 ▲어린이급식 관리 지원사업에 관한 건에 대해 질의했으며, 고진숙 의원은 ▲신분당선의 이촌역 경유와 관련 국토부와 용산구의 계획과 ▲용산구의 우리동네 키움센터 설치계획 ▲2018년6월에 발생한 용산5구역 상가건물 붕괴사고에 대한 사후 처리현황 ▲문화셔틀버스 운행에 따른 용산구민 서비스 개선 방안 ▲용산구립 장애인보호작업장 및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수탁법인 선정과 관련된 질문을 했다.

오천진 의원은 ▲서울원효초등학교 등굣길(청암동 174번지) 콘크리트 담장 철거와 ▲남정초등학교 등․하교길 안전대책 ▲용문동 38-214번지 진로마트 앞 한전주 이전 ▲용산구 관내 중․고등학교 교복비 지원사업에 대해 제안했다.

이번 구정질문에 대한 구청 집행부의 답변은 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있을 예정이며, 1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6회 임시회는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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