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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 새학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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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 새학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점검 나서
  • 당진/ 이도현기자
  • 승인 2019.03.06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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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학교 급식현장 식재료 배송·검수 특별점검 실시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은 2019년 3월부터 당진시 직영으로 운영하게 된 당진시학교급식지원센터의 정상적 운영 및 안전한 식재료 배송 등을 확인하기 위해 3.5.(화) 학교급식 검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초, 중, 고등학교 및 유치원의 조리실이 설치된 48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교육장, 교육과장, 행정과장을 간부공무원은 물론 전 직원이 이른 아침 학교 급식소를 방문하여 식재료 배송 및 검수 현장을 직접 꼼꼼히 확인하고 배송차량의 위생상태 및 운행노선, 안전운행 준수여부, 배송기사의 위생복 착용여부, 위생적 식재료 검수작업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다.

  이번 점검으로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급식지원센터의 운영주체인 당진시에 요청할 계획이며, 학교 현장에서 하나씩 체크해가며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홍덕 교육장은 이번 점검에 앞서 지난달 26일 당진시학교급식지원센터 신규 이전부지에 직접 방문하여 학교로 배송되는 차량의 운행상황 및 식재료 보관상태 등을 정비하였으며, 새로운 운영체계로 첫발을 내딛는 학교급식지원센터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재료 공급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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