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청 앞에 있는 충청남도 시도유형문화재 제137호인 조선시대 관아건물 서산객사주변에 유형문화재 및 공공시설물 등을 훼손한 채 불법현수막 10여개가 지난달 26일부터 걸려 있으나 시청 관계자는 “불법은 맞으나 집회신고가 돼 있어 어쩔 수 없다.”는 애매모호한 입장만 되풀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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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청 앞에 있는 충청남도 시도유형문화재 제137호인 조선시대 관아건물 서산객사주변에 유형문화재 및 공공시설물 등을 훼손한 채 불법현수막 10여개가 지난달 26일부터 걸려 있으나 시청 관계자는 “불법은 맞으나 집회신고가 돼 있어 어쩔 수 없다.”는 애매모호한 입장만 되풀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