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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교육 바람직한 정책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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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교육 바람직한 정책방향 제시”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19.03.1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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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307회 임시회…6명 의원 도정질문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열어 도정질문, 민생 조례안, 대구공항이전 촉구 결의안,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당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도정질문에 6명의 의원이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일선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함은 물론 도민이 원하는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12일에는 박채아(비례), 박창석(군위), 김시환(칠곡2) 의원이, 오는 13일에는 이재도(포항7), 박영환(영천2), 김상조(구미3) 의원이 도정질문을 실시하고 도지사와 교육감 등 집행부 간부공무원으로부터 답변을 들을 예정이며 그 내용은 도내 방송사(TBC, MBC, 케이블방송)를 통해 TV로 생중계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의안은 ‘경상북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조례안’ 등 주로 생활밀착형 민생안건으로 의원발의 조례 7건, 도지사 제출 조례 3건, 동의안 2건, 결의안 1건 등 총 13건을 소관 상임위별로 깊이있게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날인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한다.


 그리고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을 맞이해 상임위별로 주요 기관과 기업을 둘러보며 애로사항과 현안 파악 등 현지확인도 실시한다.


 특히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에서는 정부에 통합공항 이전지를 조속히 결정하고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오는 21일 대구시의회와 공동으로 성명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기획경제위원회에는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등 8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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