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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경남도민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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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경남도민도 사로잡았다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19.03.26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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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박람회서 순천 홍보부스 운영
관광지·여행 코스 추천 등 진행 ‘호응’


  전남 순천시는 지난 22~24일까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여, ‘2019 순천 방문의 해'홍보 부스를 운영, 호응을 얻었다.


 홍보부스에서는 순천시의 관광자원과 사계절 축제, 먹거리 등을 알리고 순천시가 세계로부터 문화적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도시임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포토존, 퀴즈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또 순천시 문화관광해설사와 청춘여행길잡이들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주요관광지 설명 및 순천여행 코스 추천 등을 통해 순천의 멋을 알렸다.


 특히,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시 전역에서 연중 개최예정인 축제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순천만국가정원 봄꽃향연 (3월30일~5월6일)를 비롯, 순천 문화재야행 (4월26일~4월28일),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4월27일~4월28일), 순천시 뷰티페스티벌(4월27일) 은 봄을 맞아 전국의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순천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는 지난 22~24일까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여, ‘2019 순천 방문의 해'홍보 부스를 운영,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순천시에서는 낙안읍성 가야금 전국 병창대회(5월4일~5월6일)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월드투어페스타(5월12일~5월26일)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 (9월27일~9월29일) 국제교향악축제(9월26~9월27일), 낙안민속문화축제(10월), 순천만갈대축제(10월), 전국도시재생박람회(11월1일~11월3일), 별빛축제(12월~2월) 등 계절마다의 주제가 있는 즐길 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순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순천은 축제외에도 순천만 습지,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민속마을, 고인돌공원, 선암사, 송광사,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순천기독교역사박물관, 순천드라마촬영장, 조계산, 봉화산둘레길, 남도삼백리길, 와온 해변, 도시재생 선도지역 등 가족들이 함께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테마를 가진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순천시는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며 람사르습지도시, 2020 동아시아 문화도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암사를 보유한 도시로, 올해는 ‘순천 방문의 해'로 주요관광지 입장료를 12월 31일까지 1,000원~500원 할인하고 있다. 


 순천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여행 홈페이지 (https://www.suncheon.go.kr/tour/) 또는 순천시 관광안내 콜센터 ☎1577-20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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