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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구청장+직원+주민’ 하나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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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구청장+직원+주민’ 하나된 결과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3.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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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대상’

  인천지역에서 최고의 행정력을 발휘하고 있는 지자체는 ‘남동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인천시와 남동구에 따르면 최근 시에서 실시한 2018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남동구가 대상(본보 3월26일자 12면 보도)을 차지했다. 이는 2014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후 4년 만이다.


 종합평가는 시가 지난해 시정 주요시책 중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 사무 및 보조금 지원업무 중 44개 시책사업과 특수분야 1개 시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여론·동향 및 통·리장 조직운영,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도로상 불법행위 정비, 공간정보시스템 운영 및 활용실태 등에서 인천 지자체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또 환경행정 및 대기환경 업무, 수질보전 및 하천관리, 하수시설물 정비 및 관리, 버스정류소 관리·운영,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지원 분야 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민선7기 이강호 구청장은 직원 조직문화 계획을 수립·배포해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했다. 올해도 근무혁신 계획을 세워 직원 복리향상과 근무여건 개선에 주력해왔다.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대상 수상으로 구는 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억8800만 원을 받게 됐다.


 이강호 구청장(사진)은 “단순히 1위를 했다는 것을 넘어 전 직원과 주민여러분이 하나가 돼 올린 성과라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부지런히 발로 뛰는 행정으로 행복한 삶을 함께 하는 희망찬 남동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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