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종합병원'으로 승격…서남권역 공공의료 견인
상태바
서남병원, '종합병원'으로 승격…서남권역 공공의료 견인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4.01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일 서남병원 종합병원으로 승격, 음압격리실 신설, 환자 1:1 전담관리 강화

- 감염내과 신설, 전문의료진 대거 신규영입, 진료영역 확대로 의료서비스 강화

- 올해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예정, 지역사회 미충족 의료서비스 확대

 

 

서울시 서남병원(병원장 송관영)이 4월 1일 종합병원으로 승격, 서남권역 공공의료에 견인차역할을 하게 됐다.

 

서남병원은 종합병원 승격을 앞두고 의료서비스 강화와 진료수준 향상을 위해 감염내과를 신설했으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장내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응급의학과 등 분야별로 전문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 이로써 지역주민들에게 분야별로 보다 전문화된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중환자실 시설을 보강하고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는 등 진료환경을 개선했다. 음압격리병실 신설, 격리구역 구축, 병상간 간격도 2M가 넘는 거리를 확보했으며, 최상의 환자관리를 위해 1:1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환자를 전담 관리 할 수 있도록 했다.

 

중환자실 내 신설한 음압격리실은 전실을 거쳐야만 출입이 가능하며, 최신 시스템으로 실시간 음압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 헤파필터 공기순환시스템을 갖추고 최신 인공호흡기 등 최신의료장비를 추가해 중환자를 충실히 진료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상반기중 예정)으로 지역주민의 응급의료서비스에도 기여하게 됐다. 365일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응급구역을 운영해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 감염예방을 위해 응급실 입구와 출구를 완벽히 분리하고, 환자분류소 및 음압격리병실을 별도로 설치해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등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진료를 위한 시설 및 장비를 갖추었다.

 

 

한편 서남병원은 그간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가 부족했던 서울 서남권역에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취약계층 의료지원 강화와 더불어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의료장비로 지역사회건강증진 및 건강불평등 해소에 힘써왔다.  또 향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추가적인 시설 및 기능보강을 검토 중이다.

 

서남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 획득 ▲심사평가원 폐렴 적정성평가 3년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우수 내시경실 인증 ▲우수 진단검사실 인증 획득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 등 의료의 질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전국 최고점수로 최우수기관 선정되는 등 대외적인 평가에서 공식적으로 의료의 질과 공공의료를 인정받고 있다.

 

송관영 서남병원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공공의료서비스의 확충으로 지역주민의 든든한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복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