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6일 조주연 이사장 주재로 경영기획팀장, 성과감사팀장, 주차사업팀장과 함께 공단이 관리 운영하는 시설의 해빙기 및 국가안전대진단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 중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추진됐으며 안전시설 관리상태, 구조물 위험여부, 해빙기 위험시설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오는 19일부터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관내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며 공단 시설을 비롯해 총 357개소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조주연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으로 점검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용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