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국비 확보 위한 ‘투트랙’ 전략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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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국비 확보 위한 ‘투트랙’ 전략 가동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19.04.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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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매일> 춘천/ 이승희기자 = 강원 춘천시가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18일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특수상황지역사업비 배정 규모 확대 등을 요청하기 위해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는다.

   먼저 바이오 융복합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를 건의할 계획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부지 내에 조성되는 바이오 융·복합 산업화 지원센터는 사업비 311억원이 투입해 2020년에 착공해 이르면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연면적 1만7,500㎡,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바이오 기업의 입주 공간과 유망 기업을 육성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춘천의 일자리 창출과 바이오 산업의 도약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시정부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에 2020년 한강수계기금 28억원 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또 38년간 운영돼 정수능력이 저하되고 잦은 녹조로 인해 독소 물질이 발생하고 있는 용산정수장을 신축하기 위한 국비도 요청한다.


 춘천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536억원을 들여 춘천시 신북읍 용산리 용왕샘터 일대에 용산정수장을 신축하고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한다.


 시민들의 건강과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업인 만큼 2020년 국비 100억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노후화로 인해 각종 화재와 붕괴 등에 취약한 춘천 노숙인 시설을 신축하기 위한 국비 45억원도 건의할 계획이다.

   특히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비 배정 규모 확대를 요구한다.


 시에 따르면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비 배정규모는 2014년 71억원, 2015년 69억원, 2017년 65억원, 2018년 52억원이다.

   올해도 강원도 내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배정액 634억 중 시정부에는 7.7%인 49억원이 배정됐다. 시는 80억원으로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비 배정 규모를 확대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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